조의(부의)금 봉투 쓰는법과 액수 안내

나이를 먹을수록 조의금 봉투를 쓰게 되는 일이 많아지는데요.

점점 나이가 들수록 주의에 아픈 사람도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부의 봉투 쓰는 법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오늘 이 자리를 빌어서 교육해 드리겠습니다.

한번 잘 배워두면 평생 사용할 수 있으니 집중해서 배워보도록 하세요.


오늘 이렇게 배운 뒤에도 생각이 안 난다면 저의 블로그에 들어오셔서 반복 학습을 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여담이지만 조의금 봉투 작성만큼 의상도 신경 쓰셔야 하는 것 아시죠?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작성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조의금 봉투는 흰 봉투를 사용하고요. 이름을 봉투 뒷면 왼쪽 아래에 쓰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봉투 중간에는 부의(賻儀), 조의(弔儀), 근조(謹弔)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쓰시면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부의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돈의 액수도 중요할 텐데요. 보통 5만 원을 많이 하고 어려운 학생이나 지인은 3만 원을 내더군요. 장례에 들어가는 비용을 보자면 인당 5만 원을 내야 장례를 치르는 상주가 부담이 없다고 합니다. 경조사에서는 보통 홀수로 맞춰서 내니 참고하세요. 




지금까지 조의금 봉투 쓰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되도록 장례식에 참여하여 상주가족들의 슬픔을 반으로 덜어주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