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전 및 브라질 월드컵 총평
올림픽 주축의 멤버를 너무 과신한 감독의 판단미스가 많았고 공격을 모르고 패스를 모르는 그저 수비축구로 일관하는 수준미달의 경기였습니다. 느린패스, 롱볼, 수비에 너무 열심하다보니 라인이 무너지는 문제등 전순훈련이 필요했는지 의문이 대회 였음, 대회기간에 전술훈련할 시간에 차라리 기본기 연습하는게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전술훈련 했다고 했는데 보여준게 무엇일까요?
이번대회와 경기에 과도한 부담감을 선수들이 느낄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패배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먼저 벗어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축구철화과 사상이 바뀌지 않으면 당분간 오늘의 일은 반복 될것 입니다. 특히 태극전사니 무조건 승리라느니 이런생각들은 창의적인 플레이를 막고 강한수비만을 하게 만든 원흉입니다. 이제 슬로건과 철할이 바뀌어야 합니다. 축구는 무조건 이겨야하는 경기가 아니라 엄청난 공격과 많은 골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스포츠이여야 합니다. 공격을 즐기는 한국의 축구가 됬으면 합니다.
이번 한국대표팀은 수비하러 브라질간 축구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