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하트접기(하트접는법)

발렌타인데이 며칠 전 끝났군요. 


어떻게 초콜릿은 선물했나요? ^^ 앞으로 화이트데이에 사탕 받으시면 되시겠군요. 요즘은 어떻게 포장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학창시절에는 사탕과 같이 하트를 접어서 좋아하는 이성이나 사귀는 친구에게 주었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군요. 


확실히 하트를 접어서 선물을 같이한다면 따로 고백하지 않아도 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아직 고백을 못하셨다고요? 그럼 오늘 하트접는법을 배워서 다음에는 꼭 고백하길 바랍니다. 사랑은 언제나 오는 게 아니니까요. ^^


요즘 보니 종이 말고 만 원 짜리 지폐나 천 원짜리 지폐로도 하트접기를 하시는데요. 개인적으로 색종이가 제일 예뻐 보여서 좋은 것같습니다.




아무래도 시각적인 면도 중요하지 않나 생각하는데요. 역시 하트는 빨간색이나 핑크가 제일 좋아 보입니다. 하트란 말이 심장이기 때문인지 몰라도 심장색깔에 맞게 이런 붉은색 계열의 종이를 이용해서 만들어 보세요.




최종 완성됐을 때의 하트입니다. 이쁘죠? 굉장히 만들기가 어려워 보이는데요. 사실 그리 어렵지 않고 쉬워요. 3분도 안 걸릴 정도로 금방 접을 수 있습니다. 대량으로 한 200개나 300개 정도 하트 접기를 하실 분한테 유리한 접기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럼 이제부터 차근차근 만들어 보아요. 번호 순서대로 종이를 접으면 되겠습니다. 보이는 점선 부분이 접는 부분입니다. 



너무 쉽죠? 잘하시는 분은 1분도 안 걸려서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어쩌면 쉬워서 많은 분이 알 수도 있는 접기 방법일 것같습니다. 너무 싫증 난다고 생각 든다면 종이접기를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곳을 이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하트 접는 법도 아주 많더라고요. 각자 자신의 상황에 맞게 대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