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훈련소 인터넷편지 보내기

육군훈련소 인터넷편지를 보내봅시다.


가족, 친구, 동생, 애인이 육군훈련소에 갔습니까? 많이 걱정되고 그리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걱정 마세요. 100일 휴가로 휴가 나올 때 보면 씩씩하고 남자다운 모습에 자랑스러움을 느낄 것입니다.


우리나라 육군훈련소는 몇 년 전부터 훈련생에게 인터넷 편지 수신을 허락하고 있습니다. 또 한 훈련사진도 볼 수 있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을 것입니다.


사실 훈련소에서 훈련받을 때 다른 사람들은 편지를 받는데 나 혼자만 받지 못하는 것만큼 서글프고 애달픈 일은 없을 겁니다. 반대로 편지 하나로 모든 피로가 풀리고 미소가 지어지게 하는 점은 훈련생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정신적 위로제가 된다는 점 부인할 수 없습니다. 자주 편지를 써줘서 힘든 훈련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줍시다.




편지라는 것이 직접 손글씨로 쓴 편지가 정성이 들어가 보여서 좋기도 한데요 . 받는 측면에서 보자면 짧은 내용이라도 자주 보내주는 편지가 더 힘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기에다 신속하게 볼 수 있는 인터넷 편지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육군훈련소에 인터넷 편지를 써볼까요?. 포털을 통해 육군훈련소를 방문합니다. 상단의 메뉴바에서 참여마당을 선택합니다.



참여마당 코너의 내자녀 찾기를 선택해주세요.





훈련 중인 애인 친구, 자녀의 입영날짜, 생년월일, 이름을 입력합니다.




검색결과에 해당하는 이름이 뜨면 선택 후 편지쓰기 해주면 되겠습니다. ^^




처음에 얘기 드린 것처럼 훈련생들의 훈련사진도 볼 수 있는데요. 메뉴 중 연대별 코너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저 때만 해도 훈련사진을 찍는 경우는 없었던 것 같은데 훈련생 본인이나 가족, 친구들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국방의무를 위해 훈련 중인 친구, 자녀들을 격려해주시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